Canada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론토(ON)에서 에드먼턴(AB)로 3,350km 이사하기(1) 몇 편의 시리즈가 될지 모르겠지만 더 기억이 사라지기전에 기록해보기로.. 2019년 12월부터 22년 11월까지 만 3년을 토론토에서 살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주(province)를 이동하기로 결정했다. 안그래도 반지하(basement)에서 탈출해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아파트도 찾아보고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좋은 기회, 조건으로 이사를 하게 됐다. 하.지.만! 땅덩어리 넓은 캐나다에서의 장거리 이사라니~ 첫 이사를 이렇게 장거리로 가게 될줄은 몰랐다 ㅋㅋ 구글맵으로 찍어보니 3,350km 한번도 안쉬고 운전했을때 35시간 걸리는 거리... 부산이 고향인 동생이 얘기하길 서울-부산을 10번 왕복하는 거리라고 한다. 처음 이사를 결정했을때는 그래도 재밌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짐을 정리하면서 보니 걱정이 조금씩 쌓.. 티스토리 시작! 캐나다에서 사는 이야기 벌써 3년차 캐나다 살이지만 뭐가 바쁜지 아무것도 남지 않는 것 같아 이것저것 기록해볼 생각^^ 궁금한 것들을 같이 해결하고, 캐나다에서 살고 싶은 분들의 소통의 장이 되길~ 이전 1 다음